[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하면서 830선을 회복했다.코스닥은 2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56포인트(0.55%) 오른 831.47을 기록하고 잇따.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4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3억9700만원과 13억3000만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와 제약이 2% 넘게 오름세며 건설도 1% 이상 뛰고 있다. 이 밖에 방송서비스, 금속 등도 오름세다. 반면 IT부품, 화학, 음식료담배 등은 소폭 하락세다.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거래일과 같은 9만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 제넥신, 바이로메드 등은 3~4%대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에이치엘비, 메디톡스, 코오롱티슈진, 펄어비스도 1% 이상 뛰고 있다. 반면 포스코켐텍과 스튜디오는 소폭 내림세다.개별종목에서는 디에스케이가 상장을 유지하게 되면서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바이오텍도 관리종목 해제 기대감에 10% 이상 오름세다. 반면 제이스테판은 금융당국의 과징금 부과 소식에 6% 이상 하락세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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