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두로비치 첫 내한 공연

10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사진=마스트미디어]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두로비치(33)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그는 펑키한 헤어스타일에 가죽 재킷, 워커 등 독특한 스타일로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음악의 승리상'에서 2014년 최고의 솔리스트로 선정됐다. 2015년 발표한 앨범(Journey East)으로 '에코상'도 수상했다. 세계적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체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쇼숑의 '시', 라벨의 '치간느' 등을 연주한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부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