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간병비 평생보장' 치매보험 출시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DB생명은 각 치매단계별 진단금 지급과 간병자금을 평생 지급하는 간병비 평생받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상품은 비싼 보험료로 중증치매만 보장했던 기존 상품들과 달리 특약 없이도 주계약에서 치매만을 보장한다.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구조', 무해지환급형의 '저렴한 보험료', 중증치매 진단시 평생 지급되는 간병자금을 통한 '높은 보장금액', 최대 75세까지 가능한 '고연령 가입'이 핵심이다.또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CDR 척도에 따라 경도치매진단금 300만원, 중등도치매진단금 500만원, 중증치매진단금 20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 진단시 최대 종신까지 매월 100만원의 간병생활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각 치매 단계별로 체계적인 보장이 가능하다.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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