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참가…하반기 공급예정 토지 홍보

인천도시공사가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 행사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 행사에 참가해 하반기 공급 토지 매각에 총력을 기울인다.건설사와 시행사, 국내외 부동산 관련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개발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된다.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미단시티 등 올해 하반기 공급할 토지 매각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3일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토지정보 안내, 홍보물 배부, 개별상담,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다.검단신도시는 지난해와 올해 공급물량인 공동주택용지 16필지가 모두 인기리에 매각되는 등 시장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올해 하반기에도 공동주택용지 4필지, 주상복합용지 2필지를 공급할 계획이다.또 최근 복합리조트 착공과 제3연륙교 개통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미단시티 조성사업의 진행상황 및 공급예정 토지 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에 나선다.올해 공급예정 토지의 매각과 관련한 내용은 인천도시공사 토지공급정보 홈페이지(www.land.idtc.c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판매처(032-260-5799)로 문의하면 된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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