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플렉스 하이브리드 레인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SK매직이 선보인 '플렉스 하이브리드 레인지'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2구의 인덕션 방식 화구와 1구의 하이라이트 방식 화구가 있어 조리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사각팬과 같이 바닥이 넓은 용기에 고르게 열을 가하기 위해 2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플렉스 기능을 적용했다. 또 인덕션 히팅 방식의 고효율 제품으로 터보 기능을 갖췄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독일 쇼트사의 직수입 최고급 세라믹 글라스를 채용했다. 냄비 이동 시 소음과 스크래치를 줄였다.한국형 스마트 컨트롤 터치 모듈을 채용했다. 잔열표시 기능, 다중 안전장치, 타이머, 보온, 차일드록, 음성안내, 원터치 화력설정, 적합 용기 알림, 전원 자동차단 기능을 넣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파워코드 장착형으로 설치가 간편하다. 특허받은 전력제어 시스템이 3구 모두를 사용해도 소비전력을 기준 범위 내로 유지시켜 준다. 전기레인지 수요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보다 두 배 가까이 가격이 높지만 다양한 장점 덕분에 성장세다. 음식물 조리 시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 배출이 없어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