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GKL이 오름세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GKL은 전 거래일 대비 2.74%(650원)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파라다이스도 전일 대비 4.20%(850원) 오른 2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8월 드롭액(고객이 칩을 구매해 게임에 투입한 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고 전했다. 성 연구원은 “8월 순매출액은 507억원으로 22개월만에 최고치”라며 “9월 중추절과 10월 국경절에 중국 VIP 대상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드롭을 추가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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