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제주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제주도에 위치한 포드·링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포드?링컨 제주전시장은 전체 면적 229.3㎡의 규모로 차량 전시 및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공간과 링컨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확장 오픈하는 제주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전체 면적 511.30㎡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25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포드코리아의 엄격하고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제주도 내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5월에 오픈한 부천 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부산, 울산, 창원 등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하며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힘써온 프리미어모터스는 향후 경기 광주 서비스센터, 부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제주 전시장 확장 오픈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제주 고객들과도 호흡하고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프리미어모터스는 제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무상점검 시행 및 오일교환 시 15% 할인, 일반 수리 공임·부품은 각각 15% 할인을 진행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포드코리아는 제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적으로 34개 전시장과 30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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