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이하늘 결혼 축하…'과거 논란 확대 재생산 그만'

사진=신지 SNS

DJ DOC 이하늘이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코요태 신지가 지난 일 언급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21일 신지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사화 될걸 알면서도 상의 끝에 마음이 편치 않아 몇 자 적어 본다"고 운을 뗀 뒤 "하늘 오빠의 결혼 소식은 많은 분들께 축복받아야 할 일인데 아직도 저와 코요태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보인다. 그로 인해 오빠도 저도 코요태도 마음이 너무 안 좋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더 이상 예전 일들을 확대 재생산하지 말아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 저희는 정말 잘 지내고 있고 하늘 오빠의 결혼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 뿐이다. 다시 한번 지난 일로 상처받는 분들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앞서 신지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하늘과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당시 신지는 "촉박한 시간 탓에 선배인 DJ DOC에 인사를 하지 못했다. 행사가 끝난 뒤 이하늘에게 사과했지만 이를 무시했다"고 말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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