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대 대변인에 김용 전 도지사인수委 대변인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초대 대변인에 김용(52) 전 이재명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임명됐다. 또 소통기획관에는 곽윤석(52) 여주대학교 특임교수가, 서울사무소장에는 조영민(46) 주빌리은행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경기도는 17일 초대 대변인과 소통기획관, 서울사무소장에 각각 김용 전 대변인, 곽윤석 특임교수, 조영민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연세대 신학과를 나와 성남시의원(재선)을 역임했으며 성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다.곽 소통기획관은 동국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여주대학교 특임교수와 이재명 지사 선대위 전략기획실장, 인수위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조 서울사무소장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주빌리은행 이사를 맡아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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