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이틀간 동작초등학교 운동장서 유아용?아동용 풀장,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 푸드트럭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연일 펄펄 끓는 폭염으로 바깥에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로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도심속 피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3일, 14일 이틀간 동작초등학교 운동장(동작대로29길 214)에서 ‘골목이 피서지다’ 축제를 개최한다.골목이 피서지다 축제는 가까운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당2동 마을축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아동용 조립식 풀장과 유아용 에어풀장, 워터슬라이드 시설 등을 설치해 아이들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푸드트럭을 운영, 주민들에게 먹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이용주민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방지 인조잔디, 계단, 펜스 등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한다.또, 수시로 화장실과 샤워실을 청소, 1일 3회 이상 욕수 여과를 실시하여 물놀이장을 쾌적하게 관리할 계획이다.주민 박광순(61,여)씨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손녀들과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 중이었다”며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함께 꼭 다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선희 사당제2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여름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는 오는 11일까지 동작주차공원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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