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LG전자 모델이 '코드제로 A9'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2가지 색상을 추가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 색상은 ‘빈티지와인’과 '아이언그레이'다. 기존 색상은 블랙, 판타지실버, 보헤미안레드 등 3가지 색상이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컬러 2종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집안의 다른 가구들과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해 6월 코드제로 A9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으며 올해 초 대만, 호주, 이스라엘 등에도 출시했다. LG전자는 올해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홍콩 등으로 출시 국가를 계속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드제로 A9의 '2중 터보 싸이클론'은 빨아들인 공기 속의 미세한 먼지까지 분리해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흡입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킨다.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청소기용 인버터 모터를 10년간 무상 보증한다.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컬러를 더해 인테리어 가치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