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끼쳤다'…‘미스터 션샤인’ 악랄한 일본군 이정현은 누구?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화면 캡처

‘미스터 션샤인’ 이정현이 임팩트 있는 연기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28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미스터 츠다 하사역을 배우 이정현이 배우 이병헌과 대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이정현은 동료의 죽음 앞에서 월급을 빼앗는 악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정현은 자신의 동료가 상사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상사는 “제멋대로 했다간 다음엔 네가 이 꼴 날 줄 알아라”라면서 협박했다.상사가 사라지자마자 이정현은 죽은 동료의 몸을 뒤지면서 월급을 찾았고, 동료의 위에 올라타 앉은 뒤 “어제가 월급날이었다. 월급을 이리 품고 다니면 쓰나”라면서 비열한 표정을 지었다.이에 시청자들은 “진짜 소름 끼쳤음” “연기 너무 잘하네” “아 요즘 미스터 션샤인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을 연기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영화 ‘임진왜란 1592’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어린 시절을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정현은 영화 ‘박열’ ‘군함도’ ‘아이 캔 스피크’ ‘변산’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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