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이마트가 자체 브랜드 엔진오일을 25일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마트 엔진오일 엑설런트’ 휘발유용 1리터·4리터(각각 4900원,1만5900원), 경유용 1리터·6리터(각각 5900원, 2만8900원) 4종을 출시하고 자동차 정비 전문업체 ‘공임나라’와 연계해 공임비 50%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마트 엔진오일 엑설런트는 경쟁 제품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해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100% 합성엔진 오일이다. 엑설런트는 세계 유명 브랜드 상품을 20년간 생산한 OEM 공장에서 상품을 제조하며, 100% 합성엔진 오일로써 세계 최대 엔진오일 첨가제 제조회사인 미국의 루브리졸 첨가제를 적용했다.특히 경유용 엔진오일은 유럽규격을 만족해 '매연저감장치' 장착이 된 수입차 및 높은 출력이 요구되는 SUV차량에 적합한 엔진오일이다. 이마트는 엑설런트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이마트 엔진오일 구매 고객들에게 공임나라 공임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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