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남편 양준무는 누구?…자수성가한 사업가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의 남편 양준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방송 최초로 가희의 남편 양준무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양준무는 둘째 임신 중인 가희를 위해 베이비샤워 파티를 기획했다. 양준무가 준비한 파티를 본 가희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이 가운데 양준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준무는 미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그는 휴대폰 케이스와 백 팩 등을 판매하는 세계적 브랜드 I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론칭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스노보드 브랜드인 B사의 매장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남편 양준무와 관련해 지난 2016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가희는 "남편이 연 매출 100억대의 재벌이라는 기사가 났다"며 "소문은 와전된 것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이고 검소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돈 보고 결혼한 것 아니다"라며 "영자 언니는 잘 알지 않냐. 돈만 보는 여자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한편, 두 사람은 친분을 이어오다 교제를 시작했으며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3월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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