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검사원, 기계업계 베트남 진출 지원 본격화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계기로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탄력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인검사원이 기계업계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나섰다.19일 한국공인검사원은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베트남 중고기계 수입규정에 대한 기술지도와 인증지원을 통해 30여건에 이르는 베트남으로의 중고설비 이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검사원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국내 기계 및 기자재 업체의 해외인증애로 해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지원 전문기관이다.한국공인검사원은 베트남 중고기계 인증지원 외에도 ASME인증, 산업통상자원부 제3자 검사기관 적합승인,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공인검사기관 인정, KOLAS 공인검사기관 인정 등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계업계의 인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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