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프리미엄 탄산음료 ‘분다버그’ 피크닉 팩 선보여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겨냥해 분다버그 4입 세트 나와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VIC Market)이 올 여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프리미엄 자연발효 탄산음료 '분다버그’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분다버그 피크닉 패키지는 진저비어, 레몬라임앤비터스, 자몽을 각각 4병씩 담은 패키지로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및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포장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출시되었다.이태동 롯데 빅마켓 가공식품MD는 "분다버그 피크닉 패키지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탄산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여름을 위한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다버그는 특히 자연발효로 탄생한 프리미엄 탄산음료로 올 여름 색다른 맛을 원하는 젊은 층과 선물용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덧붙였다.호주의 국민음료인 분다버그는 호주 내 프리미엄 음료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탄산음료로 국내에는 진저비어, 레몬라임앤비터스에 이어, 올해 핑크 자몽을 첫 출시했다. 특히 핑크 자몽은 사랑스러운 분홍빛에 상큼하고 달콤한 생 자몽의 맛과 향이 살아 있어 2~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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