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들, 호남대서 ‘태권도 체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7월 18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 태권도 전공장에서 ‘2018 미국 청소년 평화캠프’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태권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Amya Mebane 씨 등 청소년 평화캠프 참가 미국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형훈 교수의 태권도 특강과 함께 이예빈(3년)씨 등 태권도 시범단 소속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2018 미국 청소년 평화캠프’는 평화를 주제로 지역 봉사활동과 문화 체험활동을 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캠프 참가자들은 전통문화 체험과 역사, 한글수업 및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습을 하고자 광주를 방문했다.이번 행사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대표이사 이지훈)와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가 지역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외래 관광객 광주 체험관광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됐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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