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의혹' 숀 누구?…DJ 겸 프로듀서

사진=숀 인스타그램

그룹 칵스의 숀이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7일 오전 7시 기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올레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지난달 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테이크(Take)’의 수록곡인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발매 당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차트 역주행을 통해 트와이스, 에이핑크, 블랙핑크 등의 인기 걸그룹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숀의 1위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숀이 사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이 가운데 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숀은 ‘음악계 천재’로 불리는 뮤지션이자 작곡가다.그는 ‘칵스(THE KOXX)’의 멤버이며, 국내 정상급 EDM(전자댄스음악) 디제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그는 엑소, 에픽하이, 샤이니, F(x) 등 여러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특히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엑소와 함께 협연해 연주 실력을 뽐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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