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윤기자
국내 상어 출몰지역·역대 사망사고 발생지역. 일러스트 = 이진경 디자이너
7가지 감각기관 갖춘 상어, 가장 발달한 기관은?상어는 인간과 동일한 후각, 미각, 청각, 촉각, 시각에 더해 압력감각과 전류전지감각까지 총 7가지 감각기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그중 후각이 매우 발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후각엽이 뇌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할 만큼 커 물고기 내장에서 나온 추출물의 100억 분의 1 입자까지 감지할 수 있다.냄새가 난 방향을 추적해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몸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다에 들어가 피 냄새를 맡은 상어에게 공격당해 사망한 사고 또한 자주 발생하고 있다.특히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많은 요즘 한반도 해상 전역의 수온 상승과 저수온을 극복한 백상아리와 청상아리가 남해를 넘어 동해에서 포획되기 시작함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동해안 피서객에게도 상어 출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해상활동 시 상어를 마주쳤을 경우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상어 출현대비 10가지 안전수칙1. 상어 피해가 있었던 장소에는 들어가지 않는다.2. 몸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다.3. 탁한 물에서는 작업하지 않는다. (썰물 때 작업)4. 야간에는 가능한 한 물속 작업을 하지 않는다.5. 고기의 행동이 이상하거나 큰 떼를 짓기 시작하면 물속에서 나온다.6. 잠수작업은 2명 이상이 하고 작업 중에는 자주 주위를 둘러본다.7. 불필요한 소음은 내지 말고 가능하면 채취물에서 비린내가 유출되지 않게 한다.8. 바다낚시를 할 때는 배에 걸터앉아 하지 않는다.9. 화려한 색깔의 잠수복을 입지 않는다.10. 애완동물과 함께 수영하지 않는다.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