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의전당 10월부터 '대관' 재개한다

경기문화의전당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는 10월부터 대관을 재개한다. 경기문화의전당은 올 1월부터 시설공사로 인해 대관 업무를 전면 중단했다.경기문화의전당은 이달 20일까지 올해 4분기(10~12월)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대관 시설은 ▲대극장(1546석 규모, 휠체어석 20석 별도) ▲소극장(503석 규모, 휠체어석 6석 별도) ▲갤러리(빛나는, 소담한) 등이다.대관 희망자는 대관 가능 날짜를 확인한 뒤 양식을 갖춰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경기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다운로드한 뒤 사용 가능하다.다만 신청기간이 경과해 접수된 신청서는 무효다. 제출된 신청서는 반환하지 않는다.선정 공연(단체)은 해당 공연에 대한 정보를 사용계약 체결 시까지 제출해야 한다.대관 신청 승인은 선착순이 아닌 내부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이메일 등 개별로 통보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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