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1년 만의 방한…빅뱅 승리 ‘호날두 라이센스’ 재조명

빅뱅 승리/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11년 만에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빅뱅 승리가 소유하고 있는 ‘호날두 라이센스’에 관심이 쏠린다.10일 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인 MTG의 한 관계자는 호날두가 복근 운동기구인 식스패드(Sixpad) 홍보를 위해 오는 25일 방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호날두의 방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당시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치렀던 2007년 이후 11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빅뱅 승리가 가진 독특한 라이센스에 눈길이 쏠린다.지난 2016년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승리가 이른바 ‘호날두 라이센스 소유자’라고 밝혔다. 특히 지드래곤은 “호날두가 한국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될 경우, 모든 매니지먼트를 승리가 맡게 되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그러나 당시 승리는 “내가 라이센스를 딴 이후로 호날두가 아시아권에 안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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