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 8월25일 개최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8월25일 열기로 했다. 장소는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이다.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 등 몇 가지 조율이 더 남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실무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9월로 전당대회를 연기하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8월25일 여는 쪽으로 결정했다.박 수석대변인은 "9월 전당대회를 얘기하긴 했던 것은 맞다"면서 "정기국회도 맞물렸고 실무적 차원의 검토였지 고위 전략회의나 최고위 등서 검토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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