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운 “겸허한 마음으로 군민의 뜻 존중”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당선자에게 축하의 마음 전한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6·13 동시지방선거 해남군수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 이길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는 뜻을 전했다.이길운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이 하루속히 치유되고 해남이 공동체의 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자신이 먼저 노력하겠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선거 결과에 나타난 군민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이길운 후보는 “지지하고 도와주신 분들에게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죄송스러움과 감사한 마음을 엎드려 올리고, 당선자에게는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선자께서 해남군민 모두를 껴안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소통과 청렴, 발전하는 해남군정을 펼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news8808@daum.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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