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파출소·목포대학교, 경찰·학생 합동 탄력순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 청계파출소(소장 박준선)는 지난달부터 경찰·학생 합동순찰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 하고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지난 28일에는 목포대학교 캠퍼스안전지킴이와 대학교 주변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도림리 원룸촌과 상가 등 탄력순찰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과 함께 경찰활동 홍보를 펼쳤다.목포대학교 캠퍼스안전지킴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생 자율순찰을 실시하고, 주 1회 경찰·학생 합동순찰로 취약지역 점검 등 마을주민이 순찰 요청한 장소 위주로 탄력순찰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박준선 청계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매월 목포대 캠퍼스안전지킴이 등 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계 만들기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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