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 드라마 ‘훈남정음’ 특별 출연 예정

지승현/사진=아시아경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드라마 ‘훈남정음’에 배우 지승현이 특별출연한다.지승현은 24일 방송 예정인 ‘훈남정음’에 합류해 극 중 유정음 역을 맡은 배우 황정음이 관리하는 회원 강돌진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지난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지승현은 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판사판’, 영화 ‘보통사람’, ‘퍼즐’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았다.또한 지승현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바람’에서 배우 정우의 선배인 김정완 역을 맡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바람’의 인기에 힘입어 지승현은 tvN ‘응답하라 1994’에도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지승현은 영화 ‘이웃사촌’, ‘검객’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승현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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