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재난본부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군포서 개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군포 철쭉축제가 열리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군포 신흥초등학교에서 '제4회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도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경기재난본부는 행사 기간동안 연기 미로 탈출체험, 지진체험 등 27개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최첨단 구조장비, 인명 구조견, 안전용품 전시와 119안전 인형극, 전기안전 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한다.경기재난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2018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군포 철쭉축제와 함께해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코너가 준비돼 있다"면서 "화창한 봄날 가족과 함께 안전도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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