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키즈잼' 잠실센터 오픈…'프리미엄 융합 교육'

'키즈잼' 잠실센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키즈잼 잠실센터는 9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동심서당'에 문을 열었다. 어린이의 두뇌와 신체, 정서를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는 프리미엄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와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 브랜드인 '차이홍'과 연계한 언어 독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과학실험 프로그램 '그린비커'를 비롯해 디자인과 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대교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백화점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키즈잼만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 체험 문화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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