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제약·바이오 대형주가 외국인 매도에 급락세다.23일 오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5.20%) 내린 25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9시49분 기준 외국인이 122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도 5.43% 하락하며 50만원을 내줬다. 외국인이 143억원을 팔아치웠다. 6거래일 연속 이어지는 하락세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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