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대신증권은 LG화학의 화학부문보다 전기차 배터리의 매출과 수주 증가가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4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의 전기자동차 양산 모델 준비로 2019년 이후 중대형전지(xEV) 매출 증가가 높아질 것"이라며 "화학부문보다 전기차 배터리의 매출과 수주 증가가 주가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ESS를 포함한 중대형전지 매출은 올해 전년 대비 19.1%, 내년에는 23.5% 증가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 자동차 업체의 전기자동차용 중대형전지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서 LG화학을 포함한 국내 업체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며 "중국 수주물량은 미미하지만 폭스바겐을 중심으로 한 유럽 자동차 업체의 중대형전지 공급업체 선정 이슈가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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