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가족에 대한 애정 재조명…'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원동력'

사진=SBS '집사부일체'

프로야구 구단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이대호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대호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대호는 네 명의 청춘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가족들을 공개했다.멤버들이 이대호에게 결혼의 장점을 묻자 그는 "불 꺼진 방에 안 들어가는 것이 제일 좋다"라며 "고된 훈련을 끝내고 집에 가면 아내가 '고생했어'라고 말하며 맛있는 밥을 준비하고 아이들도 '아빠 왔어?'라면서 반겨준다"라고 답했다.이어 이대호는 "(가족은)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원동력을 만들어준다"라면서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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