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 35년여만에 경영서 손 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창업주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이 35년여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 이사직을 사임했다. 1983년 회사를 창업한 지 35년여만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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