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납니다”…‘라디오스타’ 승리, 멤버들 군입대에 심경 고백

사진=MBC 제공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들의 입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오는 2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빅뱅 승리와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박우진이 출연한다.이날 승리는 “메인이 된 승리입니다”라면서 “멤버들 군대 가니까 참 살맛 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승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문자가 100개씩 와 있다”며 “현재 회사의 모든 직원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만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승리는 ‘라디오스타’ 녹화 전 워너원과 매니저 없이 10분간 미팅하겠다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진행된 녹화에서 승리는 “우리 친구들 파이팅”이라며 ‘워너원맘’ 같은 모습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