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 쌍둥이 자매와 눈썰매…'비명과 함께 역주행'

사진=케이블 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메이트' 김숙과 핀란드 쌍둥이 자매가 눈썰매 대결을 벌였다.17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이 필리핀 쌍둥이 자매 타샤와 프랑스와 함께 평창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키장에 도착한 타샤 프랑스는 하얀 눈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 이어 정상에 올라온 김숙은 "무서워서 못 타겠다"고 소리 질렀다.특히 김숙은 순서를 기다리는 어린이에게 "무섭지 않냐"고 물었고, 어린이들은 "내려갈 때만 살짝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누가 더 빨리 내려가는가 내기를 건 세 사람의 눈썰매 레이싱이 시작됐다. 김숙의 눈썰매는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 역방향으로 주행해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쌍둥이 자매는 끊임없이 눈썰매를 타길 바랐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쌍둥이 자매와 함께 눈싸움도 했다. 한편 이날 눈썰매 경기는 김숙의 승리로 이어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