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평창] 한복 입고 관광객들 맞이하는 여학생들의 정체는?(영상)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가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인사를 열었다.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9일 올림픽 스타디움 근처 진부역에서는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은 학생들과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평창군 마스코트 눈동이가 국내외 올림픽 손님을 맞이했다.이는 개최도시 주민의 자발적인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여 다시 찾고 싶은 평창 이미지를 올림픽유산으로 이어가고자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회가 계획한 행사로 17일간의 올림픽 기간 동안 진부역에서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인사로 진행된다.한편 장하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장은 "진부역에 오시는 올림픽 손님들에게 한국 전통의 멋으로 굿매너 문화시민들이 환영인사를 하며 따뜻한 평창의 첫 이미지를 만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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