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은 새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전날 열린 수익금 전달식에는 티웨이항공 관계자와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해당 수익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만 18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티웨이항공은 객실승무원이 직접 모델로 나선 달력을 제작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내에서 판매했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016년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왔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늘 힘이 될 수 있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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