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우리은행 공항 환전소 프로모션 제휴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세계면세점과 우리은행이 공항 환전소 프로모션 제휴에 나섰다.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월31일까지 우리은행이 주최하는 ‘명동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명동 스탬프 투어는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다. 각 환전소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받은 스탬프 지도에 프로모션 제휴 매장의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는 신세계면세점을 비롯해 네이처리퍼블릭, 에뛰드하우스 및 부츠 등 우리은행과 제휴해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서울 명동 지역의 주요 매장을 통해 받을 수 있다.신세계면세점은 각 공항 내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국인 FIT 전용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만 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명동 신세계면세점 구매 고객에게는 방문 스탬프와 한정판 아스트로 포토북을 증정한다. 동시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업체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에게는 한류스타 아스트로의 한정판 포토북을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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