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3D펜 창의체험 교실’ 운영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3D데이터 원리 기술 체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는 지역내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펜 창의체험교실을 1월30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운영한다.프로그램의 접수는 이달 29일까지며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홈페이지(www.sdfic.co.kr)를 통해 가능, 선착순 마감한다.(재료비 3000원)‘3D펜 창의체험 교실’은 방학 및 주말 프로그램 정원 마감으로 인해 이번 정규 프로그램에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와 유아, 초등학생을 위해 운영, 학부모와 아동이 2인 1조가 돼 총 6팀이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3D펜 창의체험 교실’을 통해 학부모와 아동은 나만의 에펠탑, 연필꽂이, 안경, 열기구 등을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데이터 원리와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는 지난해 10월25일 전국 최초로 오픈, 초 ·중 ·고 학생들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코딩, 로봇, IOT, 3D프린터, VR, 드론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으로 이달 20일부터는 일반인 대상으로 드론체험장을 오픈 운영, 관련 정보는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미래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3D펜 교육을 더해 창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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