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성 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플래그십 스토어 핑크 호텔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스타일난다의 핑크 호텔은 명동에 위치한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전체 핑크 컬러의 층별 연회장, 로비 등 호텔 컨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2016년 10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포토존 등으로 이미 인스타그램 명소로 떠오른 곳이기도 한 것.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7년 5월 일본에는 시그니처인 핑크 호텔의 컨셉을 그대로 옮겨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리에 오픈했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일본인들의 반응이 높았는데 오픈 당일에는 3,000명의 고객이 방문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지난해 11월에는 태국 방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이 역시 핑크 호텔의 컨셉으로 매장 자체 운영하고 있는 핑크 풀 카페도 있어 더욱 인기가 뜨겁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운영본부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