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獨 에티컬 친환경 패션쇼 참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국제 친환경 전시회에 참가했다. 코오롱FnC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16일부터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친환경 전시회 ‘에티컬 패션쇼’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에티컬 패션쇼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친환경 소재 패션의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그린쇼룸, 어번 바이브, 모던 캐주얼, 크래프트, 키즈 등 5개 부문 전시와 함께 관련 협회 및 친환경 섬유인증기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래코드는 이 중 그린쇼룸에 참가했다. 세 개 라인(인벤토리 라인, 밀리터리 라인, 인더트스리얼 라인) 중 34개 스타일을 전시했다.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17일 열린 캣워크에 총 4착장을 선보였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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