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MC로 확정됐다.MBC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윤아, 수호, 차은우가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이로써 윤아는 2015년, 2016년 '가요대제전'에 이어 올해도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 수호 역시 호주 케이콘 스페셜 MC를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차은우는 현재 MBC '음악중심'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세 명이 '가요대제전'을 통해 어떤 진행 호흡을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올해 '가요대제전'은 ‘더 팬 : THE FAN’이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 출연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팬들을 위한 무대를 구성하고 있다.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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