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50+센터 개관 1주년 기념

13일 오전 10시 노원50+센터 강당에서 개관1주면 기념식 개최... 커뮤니티 네트워킹 파티 ‘오감만족 방·방·방’ 다채로운 체험활동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노원50+센터(센터장 장부경) 개관 1주년을 맞아 13일 오전 10시 노원50+센터 강당에서 개관 1주면 기념식과 커뮤니티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VISIT NOWON'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기념식에는 김성환 구청장을 비롯 50+커뮤니티, 이용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김강수 노원50+센터 시니어 희망설계 커뮤니티 대표가 진행, ▲ 1주면 기념영상 ▲ 센터 운영보고 ▲ 50+커뮤니티 축하공연 ▲ 기념 떡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이밖에도 노원50+커뮤니티와 인큐베이팅 단체가 직접 주관해 운영하는 '커뮤니티 네트워킹 파티- 오감만족 방·방·방'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했다.

1주년 기념 포스터

방문객은 원하는 체험활동(체험활동 자유이용권 5,000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감만족 스탬프(6가지 체험존)을 완성하는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커뮤니티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를 원하는 50+세대는 노원50+센터 홈페이지(nowon.50cente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노원50+센터는 지난해 12월 50+세대(만 50~64세)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거점 플랫폼으로 설립됐다. 센터는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1192㎡ 규모로 상계2동(노원로30길 73)에 건립됐다. 지난 1년간 상담, 인생설계, 경력개발, 특화사업, 문화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수강생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활성화를 유도했으며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급식도우미, 환경지킴이) 등을 운영해 노원50+세대의 공동체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사회참여와 통합에 기여했다.

방방방표

장부경 센터장은 "50+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센터가 앞으로 더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노원구, 50+세대가 더욱 관심을 갖고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50+센터(전화 930-506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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