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단학회,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계환단학회(회장 홍윤기)는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2017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기조강연으로는 황순종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이'가야와 임나일본부에 대한주류사학계의인식비판'을, 김상일 전한신대교수가'수메르어와한국어비교:한과안,딩그르와탱그리수사비교' 를 발표한다.학술발표로는 허철부 명지대 명예교수가 '강단사학계의 인식론과 대학의 이념'을, 윤창열 대전대 교수(철학)가 '태일신의 함의와 한국의 태일신 숭배'를 발표하고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연구원이 '환단고기에서 道와 帝의 관계: 삼신일체상제와 도의 관계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조원홍 (전 군사관학교 사학과), 김춘섭(전남대 명예교수),유철(상생문화연구소)등이 참여한다.마지막으로 초청특강으로 안경전 '환단고기' 완역본 역주자가 '환단고기의 사서가치와 역사문화정신' 을 발표한다.노해섭 nogary@hanm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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