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혁신교육' 전도사됐다…여주서 특강

양기대 광명시장이 여주지역 초중고등학교장 리더십초청 특강에서 광명지역 혁신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여주지역 60여명의 초ㆍ중ㆍ고등학교장들을 대상으로 광명혁신교육지구 운영에 대해 특강을 했다. 양 시장은 29일 여주교육지원청 학교장 리더십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광명표 혁신교육'을 주제로 광명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배경과 내용, 성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양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혁신교육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자체와 교육청의 의지"라며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양기대 시장 취임 후 혁신교육지구사업, 학교 급식 등 교육 분야에 대해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교육협력사업으로 2011년부터 광명을 포함한 6개 지방자치단체가 5년간 운영했다. 2016년 시작된 시즌2의 경우 10개 지자체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여주시도 2018년도부터 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운영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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