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농상생 친환경급식 대잔치’에서 전시된 식재료를 시식해보는 지역주민들
아울러 ‘성북구에 바란다’코너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영양교사 및 학부모로부터 성북구 친환경급식 및 공공급식에 바라는 점과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장경호 위원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NON-GMO 사업추진, 공공급식센터를 통한 믿을 수 있는 식재료 공급 등 앞으로의 급식의 방향을 제안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성북구 내 학교에 납품하는 학교급식 공급업체와 지자체 로컬푸드 식재료가 전시돼 친환경급식 식재료를 직접 맛보고 확인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전통농기구 등이 준비돼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떡을 메쳐보는 체험 행사도 가졌다.김병환 부구청장은 "2010년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한 이래 성북구는 당연히 누려야할 아이들의 급식을 위해 힘써왔고 무엇보다 이 자리에 계신 학부모, 영양교사, 공급업체 등 급식관계자 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결실을 이뤄오고 있다”면서 “11월 말부터는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린이집 등 공공급식시설에 담양군에서 생산한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할 계획으로 산지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도농상생의 기반마련 또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