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전남지방우정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신규 임용(예정)된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사진= 전남지방우정청<br />
'CEO와 소통' 조직 비전 공유 및 미래 핵심 리더로서 마인드 함양[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신규 임용(예정)된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CEO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신규직원 스스로 자신의 꿈과 조직의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봄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주인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또한, 순천우체국을 방문해 창구에서 고객응대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같은 시설 내에 있는 물류센터를 들러 우편물 처리과정을 견학했다.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공직자로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동료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한 팀워크로 공직서비스가 고객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