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구례지부, 나눔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아시아경제 육미석 기자]구례군은 (사)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대표 박건용)에서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20일 돼지고기 117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에서는 지난 추석에도 저소득가구를 위해 돼지고기 250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전달식은 11월 20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기부로 더욱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이 드디어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나눔행사에 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에서 기부물품을 전달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의 슬로건이 나눔이 행복한 나라인 만큼 나눔이 행복한 구례, 더불어 사는 구례를 만드는데 같이 동참하자”라며 나눔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에서 전달한 돼지고기 117박스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을 통해 읍?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육미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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