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결혼, 남편…‘말끔한 턱시도 차림’, 네티즌 “와 결혼 정말 축하해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화촉을 밝힌 가운데 남편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기보배는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공개된 사진 속 기보배는 하얀색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말끔한 턱시도 차림의 남편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런 가운데 기보배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보배는 한 방송을 통해 가장 큰 라이벌을 바로 나 자신이라고 했다.앞서 기보배는 한 방송에 출연해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개인전 2연패보단 단체전 8연패라는 더 큰 타이틀에 목표를 두는 게 더 의미 있는 올림픽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보배는 이어 "여러 대회들을 경험하면서 가장 큰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남다른 정신력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남편 체격 좋다”, “ 훤칠하다”, “와 결혼 정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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