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현충로 옹벽
이에 구는 이번 벽면녹화사업을 통해 도심 속 부족한 생활권 녹지 확충 및 녹시율(일정 지점에 서 있는 사람의 시계에서 식물의 잎이 점하는 비율) 증가에 나선다. 공사는 내년 2월 말에서 3월 초 착공해 상반기 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구는 벽면에 담쟁이, 능소화, 줄사철 등 다양한 꽃이 심어지면 햇빛 및 산성비로 인한 침식과 탈색을 방지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도시경관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량진1동 주민인 김민희(39, 여)씨는“노량진근린공원 산책시 벽면이 황량해 꽃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곤 했는데 식물을 심는다니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벽면녹화사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심리적 쾌적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한뼘의 틈새공간과 구조물에 녹지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도터널 북단 진입부 옹벽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