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 군의원 초청 협력치안 간담회

"방범용 CCTV 확충을 위한 치안 공감대 형성"
[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영광경찰서(서장 임춘석)는 14일 청사 태청마루에서 영광군 의회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8명을 초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영광군민들의 높아진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찰과 주민의 대표자인 군의회 의원 간의 치안감공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영광경찰은 2017년을 맞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치안대책을 모색하고 현장에 반영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1월까지 방범용 CCTV는 19대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며, 범죄취약지역에 11대의 로고젝터가 가로등이 설치된다.임춘석 영광서장은 “어려움이 가중되는 치안현장 속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치안서비스 개선과 보고활동은 경찰의 책무이다”고 말했다.이전성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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