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조문' 데프콘 오열 본 네티즌 '얼마나 황망할까'

데프콘

래퍼 데프콘이 KBS2TV '1박2일'을 함께한 故김주혁의 장례식장을 찾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31일 오후 데프콘은 故김주혁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 병원을 찾았다. 빈소를 찾은 데프콘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프콘과 김주혁은 '1박2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씨 우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황망할까요"(cjst****), "데프콘 오열하는거 보고 못참겠더라 나도..."(suji****), "에휴... 데프콘 진짜 짠하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0k8****)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데프콘의 슬픔에 공감하고 있다.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일어난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경찰에 따르면 벤츠 SUV를 운전하던 김씨는 코엑스사거리에서 경기고사거리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 우측 후미를 추돌한 후 인도로 돌진, 아파트 벽면에 부딪친 뒤 전도됐다. 특히 인도에는 50m 가량의 스키드 마크(급브레이크 등으로 인해 길 위에 생긴 검은 타이어 자국)가 남겨져 있다. 사고 직후 구조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던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건국대병원으로 후송된 뒤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오후 6시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1031065745833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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